나라밖 여행62 아름다운 팔라완비치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머라이언 공원을 지나쳐서 해변이 아름다운 팔라완 비치를 찾았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니까 바다만 바라봐도 시원할것 같아서. 걸어오는데 좀 힘들었지만 역시 아름다운 해변, 아름다운 바다다. 어린이 놀이공원인가 보다. 저기 보이는 저 작은섬이 아시아.. 2018. 12. 21. 싱가포르 센토사섬 센토사섬은 섬 전체가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는 싱가포르 최고의 휴양지로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고 한다. 지난번 북미회담이 열린후로는 세계인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기도 한 센토사섬을 모노레일로 들어가면 더 많은 풍경을 볼 수 있을텐데 더운날씨에 조금이라도.. 2018. 12. 20. 싱가포르에서의 열흘 우기의 싱가폴은 시도 때도없이 비가 내렸다. 오전에는 하늘이 맑았다가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비가왔다. 비도 퍼붓는 수준의 장대줄비였지만 번개가 번쩍이며 벼락이 칠때는 무서울 정도로 그 빛과 소리가 크다. 그래서 밤에 하는 조명쇼는 가 볼 엄두도 내질 못했다. 이렇게 비가 쏟아.. 2018. 12. 19. 인천공항2터미널과 창이공항 4터미널 요즘은 해외에 나가는 일이 뜸하다 보니 인천공항 신청사인 2터미널이 처음이다. 1청사로 갈때는 영종대교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인천대교를 건넜다. 갇혀만 살았던것도 아닌데 그 모든게 내게는 새롭고 재미있다. 성질 급한 나는 언제나 일찍 서두르는 탓에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길었.. 2018. 12. 18. 돗토리 모래미술관 일본의 돗토리 모래미술관의 사진을 그곳을 여행중인 친구가 보내왔다. 함께 갈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자신이 없어서 포기를 하자 마음에 걸렸는것 같다. 이곳 모래 미술관은 이지역 사구(沙丘)의 모래와 물로써만 만들어졌다고 한다. 4,15 부터 내년 1, 3 까지 ” 제10기 모래로 세계여.. 2017. 7. 14. 시라이토 폭포를 끝으로 귀국길에 오르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큰 폭포는 없다. 나이야가라나 이과수를 다녀온 사람들이 보면 ‘에게게 저게 폭포라고” 할 정도의 그런 폭포지만 높은 산 꼭대기에 있는 폭포라 가보고 싶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그곳에서 잡히는 산천어도 먹어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일본 고유의 흐르는 물에 .. 2017. 4. 20.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