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라밖 여행

아름다운 팔라완비치

by 데레사^^ 2018. 12. 21.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머라이언  공원을  지나쳐서  해변이 아름다운

팔라완 비치를  찾았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니까  바다만  바라봐도   시원할것 같아서.

 



걸어오는데  좀  힘들었지만  역시  아름다운 해변,  아름다운  바다다.

 



 



 



어린이 놀이공원인가  보다.

 



저기  보이는  저  작은섬이  아시아대륙의  끝지점이라나….

 



장난기가  발동걸린  나는  신발을  벗어놓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물을   힘껏  차보고..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와  엄마.

아이는  물속에서도  엄마만  쳐다보고,  엄마는  그러는 아이만  쳐다보고.

 



 



가족끼리가  많네 ~~

 



 



저 배들은  유람선은  아닌것  같고  싱가포르가  무역항이다  보니

화물선일까   하고  나름대로  생각도  해 본다.

 



 



 



 



해변 부근에는  이런  시설들도  있다.   레스트랑도   있고

극장도  있다.

 



나무에  다른  식물이 붙어서  기생하는것이  신기해서 찰칵.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었는데  수영복이  없었다.

그냥  발  한번  담궈보고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데   갑자기

우르르  쾅쾅  하면서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져서   바쁘게   돌아왔다.

 

'나라밖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0) 2018.12.24
싱가포르 맛집을 찾아  (0) 2018.12.22
싱가포르 센토사섬  (0) 2018.12.20
싱가포르에서의 열흘  (0) 2018.12.19
인천공항2터미널과 창이공항 4터미널  (0)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