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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화담숲(1) 비 내리는날의 단풍구경

by 데레사^^ 2018. 10. 23.



별러서  화담숲  단풍 구경을  갔는데  비가  오락가락 했다.

한 두방울씩  떨어지다가  갑자기  소낙비처럼  퍼붓기도   하다가

언제 그랬느냐는듯  햋볕이 났다가  그야말로  열두변덕의   오늘 날씨였다.

그러나  단풍은  날씨에  관계없이  고운  자태로  날  반겨주었다.

 



 



 



 



 



이  고운 단풍앞에  설명이  무슨  필요가  있으랴….

 



 



 



 



만약에  비가  오는 날씨가  아니었드라면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기도

쉽지   않았을것이다.   아침  10시 이전에  도착했고   비가  내리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고도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연신  탄성을  질러댄다.

 



 



 



 



 



 



 



 



 



 

입장권도  예매를 해서  갔고   비도  내렸기  때문에  긴 줄을  안서고도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모노레일을  1코스까지만   타고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면서  나머지

80분의  코스는  걸어서   감상하면서  내려왔드니  딱  2시간이  걸렸다.

마지막에  장대줄비가  쏟아져서  옷은   다  젖었지만   좋은  공기  마시고

좋은  경치감상  하고  나니   기분이  아주  상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