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88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가 쓴 이 소설이 영국의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차인표라고 하면 잘 생긴 미남배우, 미국 영주권자이면서도 한국으로 와서 영주권을 포기하고 늦은 나이에 입대, 현역병사로 군 복무를 마친 사람, 자기 자식이 있는데도 고아를 입양한 사람, 사회운동가이면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 그가 소설을 쓰는 작가인 줄은 몰랐다. 이 책을 사기 위하여 인터넷을 검색하고서야 이 책 외에도 이미 "오늘예보" "인어.. 2024. 7. 16. 블로그 좀 쉽니다. 눈이 아파 병원엘 갔드니 많이 사용해서 그렇다고 좀 쉬어라 해서 블로그를 한 달쯤 쉴려고 합니다. 눈동자가 뻑뻑하고 타는듯이 아파 다니는 안과에 갔드니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TV 시청이나 독서, 컴, 휴대폰 이런 걸 좀 줄이면 괜찮다고 해서 한 달쯤 쉬겠습니다. 방문 못 하시는 동안 모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24. 7. 4. 마늘 한 접 까기 마늘 한 접, 100개 중 30개는 장아찌용으로 나머지는 1년 두고 먹을 양념용 마늘로 갈아서 냉동실에 갈무리해 놓는 일을 하느라 사망 직전까지 가다니, 저질 체력도 보통 수준 보다 더 낮은 저질체력이다. 이까짓 일, 옛날만 생각하고 하필이면 요양사 쉬는 날 혼자서 시작한 게 화근이었다. 솔직히 요양사 업무에 마늘 까기 같은 건 있지도 않고 또 같이 있을 때 내가 시작하면 따라서 군말 없이 하겠지만 너무 미안하기도 해서 설마 죽기야 할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마늘 한 접 까기였다. .. 2024. 7. 2. 가엾은 영감태기 (박산 시집) 티스토리 블로거이신 박산 시인께서, 예순 넘어 백세시대를 향한 시니어들과 널리 공감하기 위한 시집을 냈다. 가엾은 영감태기. 가엾은 영감태기는 시나리오로도 동시 집필, 독립영화사 "드라마 박스"에서 제작 중이고 시니어 뮤지컬로도 기획되고 있다. 박산 시인은 티스토리에서 노들나루 박산 이란 블로그명으로 시를 중심 으로 포스팅하는 분이시다. 나와는 조선블로그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 다음을 거쳐 티스토리 까지 같이 왔으니 아주 오랜 인연이다. 딱 한 번 노량진에서 우연히 뵈었을 뿐이지만 책을 내실 때 마다 보내 주시는 인정 많은 분이시다. 고맙습니다. 예서의 시 034, 가격은 12,000 원이나 네이버에서는 재고 소진 시까지 10,800 원으로도 살 수 있다. 위 설명에서 보듯 이 번이 다섯 번째의 시집이다.. 2024. 6. 26. 저녁을 치맥으로 저녁에 사위, 딸, 아들과 나, 넷이서 오랜만에 치킨집엘 갔다. 치맥으로 저녁을 먹자고 사위가 제안해서다. 옛날에는 아무리 다른걸 많이 먹어도 밥을 안 먹으면 굶은 것 같았는데 요즘은 무엇으로든 배만 채우면 되지 꼭 밥을 먹어야 끼니가 되는 것은 아니다. 김치 없이도 밥 먹을 수 있듯 꼭 밥을 안 먹어도 끼니가 되도록 몇 년 새 변해버린 식습관, 아마도 우리 식구만 그런 건 아닐 거다. 언제나 그렇듯 이런 곳에 오면 주문에서 나는 빠진다. 사위도 빠지고. 딸과 아들 둘이서 메뉴를 정하고.. 2024. 6. 22. 심심한 하루 아침 7시경 눈을 떴다. 아들 방 쪽을 보니 기척이 없다. 외박? 어제저녁 나가더니 밤에 연락도 없이 안 들어왔다. 혹시나 싶어 카톡을 보니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친구집에서 잡니다"이다. 11시까지는 들어온다고 하는데 오늘은 요양사도 휴무일이라 뭘 할까 망설이다 토요일 소금물 끓여서 부어 놓은 오이지 생각이 났다. 물 다시 한번 끓여 부어야지. 옛 블로그 이웃이신 루시아 님이 직접 농사지은 오이를 보내왔다. 바로 그날, 토요일 요양사와 둘이서 소금물을 끓여서 부었다. 유튜브 .. 2024. 6. 1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