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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모습

현충원 참배

by 데레사^^ 2018. 6. 7.



올 해는  현충일을  하루 지난  오늘  현충원  참배를  갔다.

옛 직장의  동료들  모임에서.

몇년전 까지만  해도  현충일  며칠전에 가서  꽃도  꽂아놓고

비석도  닦고  했었는데  지금은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굳이

우리가  그런  일들은  할  필요가  없어 져 버렸다.

생각해 보면   이 또한  고마운 일이다.

 



현충일이 하루 지났지만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인 만큼  참배오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이곳은  나가면서  본  정문의  뒷  모습이다.

“나라를 지킨 그분들의 꿈이 지금 우리의 손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  포스터의  글이  빈 말이  안되길….

 



 

의전담당의  안내로  한 팀이  다녀가면   또  그  다음 팀이 들어간다.

 



대기하고  있는  우리 팀 (오른쪽)

 



 

 



 



현충탑이다.  이곳에서  헌화하고  향을  피우고   묵념을  하는

순으로  참배를  한다.

 



 

 



 



경찰충혼탑으로  이동하는  중에  차창을  통하여 본  묘역이다.

 



 



 



 



경찰충혼탑이다.

 



이곳에서도  헌화하고,  향 피우고  묵념하고   같은 순서다.

 

올 해의  현충원 방문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이 분들을   우리는  얼마나  기억하고  고마워하고

있을까?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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