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부분의 주민센터에서는 EM 액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희석해서 비치해 놓고 누구나 가져다 쓸수 있게 하고 있다.
EM 은 자연생태계에 존재하는 미생물중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등
환경에 이로운 미생물을 모아 배양한것으로 가정과 산업현장, 농축산,
양식업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항산화 기능이 강해 수질정화, 아토피 피부염, 탈모, 무좀 개선효과,
합성세제의 세제 잔류량을 현저히 낮추거나 , 악취제거의 효과 등
산화, 부패로 진행되는것을 억제하고 저감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은 설명문에서)
우리동네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EM 액, 병을 가지고 와서
누구든 받아가면 된다.
나는 작년 부터 사용하고 있다.
운동을 하니까 남보다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지만 하루에
티셔츠를 보통 두장씩 갈아 입는데, 장마철에는 그때 그때
빨수도 없어서 모아두는게 이 옷들이 그냥 세탁하면 땀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다.
벗은 옷에 분무기에 EM 액을 넣어서 뿌려 두었다가 세탁기를
돌리면 땀냄새도 퀴퀴한 냄새도 다 사라진다.
그리고 자주 쓰는 곳은 욕실청소, 청소하기 한 두어시간전에 EM 액을
잔뜩 뿌려놨다가 청소를 하면 냄새도 없고 청소도 깨끗하게 된다.
화초에 뿌려주면 화초가 싱싱해 지고 하수구에 뿌려두면 냄새도 사라지고….
나는 이런 정도로 사용하지만 위의 설명서를 읽어보면 두루 쓰이고
있다. 만약 자기네 주민센터에 없으면 부근의 다른 주민센터에
있을것이다. 우리 주민센터도 작년에는 없어서 다른 주민센터에서
가져다 사용했는데 올 해는 있는걸 보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것 같아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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