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엘 왔다.
공항에서 호텔에 오는 동안 길거리 여기저기서 벚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꽃망울도 맺히지 않았는데 제주에 내리니 길거리 마다
벚꽃, 개나리들이 활짝 피어 있는걸 보니 과연 남쪽이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건 밤에 음식점 앞에서 본 꽃이다.
어느새 동백꽃은 지기 시작한다. 동백꽃은 떨어져 내릴때도 예쁘다.
모과꽃이다.
복사꽃도 피고….
호텔마당에서 본 이름 모르는 노란꽃
유채꽃밭
제주 길거리에 피어 있는 벚꽃이다.
바야흐로 제주도는 꽃의 계절, 어딜가도 찬란한 꽃대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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