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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딸기따기 체험

by 데레사^^ 2018. 3. 30.



이번  제주여행은  호텔에서  먹고 자고 쉬고하는  그런  스캐쥴이다.

제주를  여러번  왔기에   한번쯤은  이렇게  쉬고 가는 여행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신라호텔  패키지를  신청했던 것이다.

좀  비싸긴  하지만   올 해 팔순을  맞는  친구  아들이  자기엄마와   엄마친구인

내것 까지   돈을  지불해  주었고,  비행기는  마일리지로  왔으니   완전  공짜

여행이다.   ㅎㅎ

 

호텔 프로그램으로  딸기따기  체험이  있었다.




호텔에서  거의  한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딸기 농장에서  딸기를

싱싱하게  따는 법을  설명듣고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먹는건   마음껏  먹고    작은  팩을  하나 주면서  그 안에만  가득하게

가져 가라고  한다.

 



하우스  안에는  잘  익은  딸기가  많이도  달려  있다.

 



 



 



따서  먹어보니   싱싱하고  달다.   먹고  또  먹고……

 



 



손에 들고  있는  저 팩이  가져가는 것이다.    호텔에서  얼마를   지불했는지

모른다.   모든게  포함된  가격이라..

 



친구와  나,   둘이서 가져 온  두 팩의  딸기를    이틀에  걸쳐서

잘도  먹었다.  ㅎㅎ

 

이제  딸기따기 체험을  했으니   또   다른  프로그램이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