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오늘의 넷플릭스 시리즈 1위, 이런 엿같은 사랑

by 데레사^^ 2026. 8. 10.

      무더위를  잊게 해 줄 만큼  재미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제목부터  좀  웃긴다.
      그래도  인기순위 1위라고 하니  심심한  주말에  보기 시작을  했는데
      총 12부의  드라마를  토, 일   이틀에 걸쳐  몰아보기로  다  봐 버렸다.
      코믹을 곁들인  멜로,  심심풀이 땅콩처럼  쉽고  재미있다.
 
      정해인과  하영이  주연 배우다.
      정해인은  미남배우로  누구나  다  알지만  하영은  중증외상센터에서
      발랄하고  엉뚱하면서 똑똑한 간호사역을  했던  배우다.

 
      여검사 고은새(하영 분)는 기억과  열 손가락의  지문들을  모두  잃어버렸다.
      당황한 채 병원에서 눈을 뜬  그녀를  찾아온 건  전직  조폭출신의 복싱코치
      장태하(정해인 분) ,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 은새에게  자신이 은새와 연인관계
      였다고  우기며  고은새를  데리고  매우 외진 시골로  묘사되는 구진 엿마을로
      돌아온다.
 

 

      고은새는  보육원에서 자란 똑똑한  검사였고   장태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던  복싱선수였는데  부모 없는  자기를  길러준  할머니가  암에 걸리자  치료비
      마련을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조폭 생활을 했지만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
      검사  고은새가  조폭건설회사의  어마어마한  커넥션을  조사 중  그들로부터 체포되어
      모진  핍박 끝에  죽여버리라는  두목의  명령에  장태하가  고은새를  살리기  위해
      애인으로  자처해서  자기의 고향인  엿마을로  데리고  와서  갖은 정성으로  돌본다.
 

      고은새가  기억이  돌아오면  자기를 떠날까 봐  전전긍긍하면서도
      정성을 다하여  돌보는 장태하와  고은새는  꽃피는 봄날 데이트로  한다.
 

 
 

      그러나  장태하에 대해  전혀 익숙한 느낌이 없어 고은새는  나름 의심을 한다.
 

 
 

      엿마을의  정신신경과의 에게서 기억 찾는 치료를 하면서  고은새는 희미하게나마
      옛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조폭 우두머리가  고은새가 살아있음을  알고
      다시 납치를  시도하려는 것을  몸싸움하다  다친  장태하를  고은새가  약을
      발라 주고 있다.
 

      결국 기억을  찾아  자기 위치로 돌아온  고은새와  장태하
 

 
 

 
 

 
 

 

      12부작의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검사의 위치로 돌아 간  고은새가  결국  조직폭력배들을  일망타진하고
      엿마을로 돌아와  장태하와  결혼하고  이웃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드라마는 끝난다.
 
      엿마을 주민들의 코믹연기도 재미있고, 그 코믹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조폭들의
      무지막지한  사람 죽이기가  번갈아  나타나지만  무더운 날  심심풀이 땅콩처럼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오늘은  대화란  닫습니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행의 여름나기  (74) 2026.08.07
무더운 주말 보내기  (70) 2026.07.26
무료한 날, 혼자서 투덜투덜  (80) 2026.07.23
그리운 언니의 6주기  (0) 2026.07.20
러브버그 (출몰과 대처법)  (73)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