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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모습

지금 제철인 봄동 전

by 데레사^^ 2026. 1. 20.

       시장에  봄동이  많이 나왔다. 

       한 포기에  680원이라고  써 붙여 놓았길래  우선  한 포기를  사봤다.

       겉절이를  해 먹을까  하고  샀는데  요양사가  점심 먹을게  마땅치

       않으니  전을  부쳐  먹자고  한다.

       우리 집  요양사,  전 부치는  솜씨가  아주  좋은 사람이라  그러자고 했다.

 

       이렇게  노릇노릇  맛있게  전을  부치는 동안 나는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구웠다.

 

       680원 짜리 한 포기로  이렇게  넉 장이  나왔다.

 

       고구마도  잘  구워져서  맛있다.

 

       블로그  이웃님이  주신  생강차도  한 잔씩  끓여  놓고

 

       두 장은  아들몫으로  남겨놓고

 

       요양사와  나의 점심으로  봄동 전   한 장에  고구마 두 개,  그리고  생강차

       한 잔,   이만하면  점심으로  족하지 않을까?

       배불러서  요양사는  퇴근하고  나는  집 안에서  자전거를  한 시간 탔다.

       토요일에는  한 두어 포기  사 와서  겉절이를  담글까 싶다.  김장김치도

       이제  좀  물릴때가  되었으니까.

 

       오늘은  아침나절에는  영하 10도나 되었다.  지금도  영하 5도다.

       집 전체에  난방  틀어놓고  자전거도  타다가  마루에서  걷기도  하다가

       혼자서도  재미나게  놀고 있는 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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