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바쁘게 움직였다.
행정복지센터에 재난지원금 받으러 가고 한림대
척추센터에 정기검진
받으러 가고 중앙공원 산책하고 노브랜드
가서 장보고 하느라
5,129 보나 걸었다.

동네 행정복지센터 앞
길이다. 두 식구 100,000원의 안양사랑 페이로 받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동네 꽃구경을 하느라
삥 돌아서 집에 왔다.





철쭉 속에 목단도
드문드문 피어있다.



구색에 빠질세라
튤립도 있다.




그리고 점심 먹고
목 디스크 수술했던
한림대 척추센터
정기검진, 의사는
수술한 자리 좋다고
1년 후에 보자고 한다.








병원에서 육교만 건너면 중앙공원이다.
육교 무사히 건너는데
성공했다.
안양시에서 지난겨울의 난방비폭탄 지원긍으로 1인당 50,000원씩 안양사랑페이로 주는걸 두 사람몫
100,000원을 받은 거다.
공원 산책 잠깐 하고
노브랜드로 가서 장보고 밀린 숙제 다
한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