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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더위가 가져다준 선물, 노을

by 데레사^^ 2018. 7. 17.



요즘은  너무 더운 대신에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좋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노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면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곱다.

 



우리집  베란다에 서서  보는  풍경이다.

저녁   8시경  하늘은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아무리 봐도  멋지다.

 



 

 





늘  하늘이 이렇게  고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더워서  싫은  반면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   더운것에만  짜증을  낸다.   덥지만  요즘   날씨가   가져 다 준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노을을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그래야만  덜  더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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