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무 더운 대신에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좋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노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면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곱다.
우리집 베란다에 서서 보는 풍경이다.
저녁 8시경 하늘은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아무리 봐도 멋지다.
늘 하늘이 이렇게 고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더워서 싫은 반면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 더운것에만 짜증을 낸다. 덥지만 요즘 날씨가 가져 다 준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노을을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그래야만 덜 더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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