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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손주는 벚꽃보다 동물원

by 데레사^^ 2018. 4. 15.



손주는  벚꽃축제 같은건  아랑곳도  않는다.

할머니  빨리 동물보러 가요 하고  조르기만  한다.

열두살  남자아이와  할매의  눈 높이가  같을수는  절대로  없지…ㅎㅎ

그래서  꽃구경은 하는둥 마는둥  동물원을 향하여  고고했다.

 



 



친절하게도  각  동물마다  사육사노트라고  하면서  알기쉽게

설명을  써  놓았다.

 



 



 



 



 

 



 

이건  얼룩말이다.

 

 



타조다.

 



 



 



원숭이 똥구멍은 빨갛다  하고  어릴적  부르던  노래하고 똑 같네

빨간똥구멍이  얼굴만큼  크다.

 



표범과  비슷하지만  이건  재규어.   표범과  무늬도  틀리고

사는곳도  틀리다고  한다.

 





 



이건  아시아에 있는  원숭이다.

 



고요태라고  했다.

 



곰이  바위위에서  자고  있다.

 



 



수달이었지,  아마.

 



 



이 바다사자는  사람을  향해서  꼭  나도  나가고 싶다라고  하듯이

소리내어  하소연을   한다.   마음이  짠해서…..

 



 

 



 

손주는  동물들이  내는  소리를  잘도  흉내를  낸다.

그러면서   나를  끌고  또   뱀이  있는 곳으로  간다.

뱀은  정말  보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뱀이  있는  곳으로

따라  나선다.    나 살려   소리치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