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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커피도 마시고 피자도 먹고 수다까지...

by 데레사^^ 2018. 4. 11.



요즘 교외에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식사를 한  손님들을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차는  무료,   빵이나  과자같은건  유료다.

커피도  종류별로  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주는  집도  있다.

 



팔당의 고가네 곤드레밥집  역시  식당은 2층,  아래층은  카페다.

밥을  먹은 후  우리는  자연스레  카페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ㅎㅎ  인생도  커피도  한발짝  천천히  하라네 ~~

 



인테리어도   예쁘고

 



 



 



벽에는  그림들이 걸려있는데  물어보니  팔기도 한단다.

 



 



 



우리는 공짜  차만  마시기  뭣해서  피자를  한 판  시켰다.

아무리  금방  밥먹었다고 해서  피자야  못 먹을라고  하면서…

 



 



고구마도  몇 개 구웠다.

그러면서  또   깔깔거린다.   고구마  들어가는 배  따로  있으니

염려말고  구워먹자  하면서.

 



앗,  내 사진은  없네.

남들  찍어 주느라  나는……  ㅎㅎ

 

금방  점심을  먹었으면서도  우리는  피자 한 판을    다 먹고,   군고구마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했다.    각 각  들어가는 배가  따로  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먹고  먹고  또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