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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삼천포항 유람선을 타고

by 데레사^^ 2017. 10. 9.


삼천포 앞  바다는  호수같이  맑은 물에  물결 또한  잔잔하다.

그리고  해안의 경관이  아름답다.

공룡 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의 상족암,  병풍바위,  코끼리 바위등의

자연이 만든  걸작품을  볼수 있으며  우리나라 제일의  삼천포 화력

발전소의  웅장함도  볼 수  있다.

 



유람선을  타는  시간은  한시간 50분 이라고  한다.

요금이  좀  비싼편으로    19,000 원이다.

 



 



어느 마을에서  단체로  오신  할머니들.

머리 스타일이  똑 같다.   물론   이  할매도  똑 같은  스타일이고.  ㅋㅋ

 



연안의  풍경이  보인다.

 



바다 가운데로   나오니  양식장이  많이  보인다.

굴 양식장이라고  한다.

 



 



날씨가  좋았으면   바다물빛이  맑고  푸르렀을텐데   날씨가  흐려서

많이  아쉽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삼천포화력 발전소가  보인다.

 



이곳  삼천포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가  창원공단과

여천공단으로  보내진다고  하며  전력 생산량이  국내 1위라고  한다.

 



위용도  당당한  우리의 보물,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에서는  유람선이

잠시  머물러  주었다.

 



이 섬은  원래는  무인도였는데  화력 발전소가  들어 오면서  유인도가

된  섬이라고  함.

 



숲이 우거진  산  아래도  고성  상족암 의  나무데크 길이 보인다.

 



코끼리 바위,    낚시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삼천포항의   등대도  보이고

 



 



병풍바위,   주상절리가  꽤  길다.

 



 



 

유람선이  한시간 50분을  도는  동안   바다 한번  쳐다보지도  않고   연신  테이불에

앉아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하는  사람들은   비싼  요금을  내고  왜  배를

탔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간다.

그러고도   집으로  돌아가서는   유람선 탔다고  할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