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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함양 개평마을 (2) 정여창 고택과 솔송주

by 데레사^^ 2017. 10. 1.


수백년된  전통한옥이 잘  보존된  함양  개평마을

이 마을에  조선 5현의 한분인  문헌공  일두 정여창의 고택이  있다.

이 고택은  정여창의  생가로   그가  타계한지 1세기 후에  후손들에

의해  중건된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양반  고택이다.

 



정여창 고택의  대문이다.   살고 있는 후손의  문패가 붙어있다.

 



 



 



오래된  고택이지만  깨끗이 관리되고  있다.

옛날에 사용했던   광  같은곳에서  식혜를  만들어  팔길래  한잔씩

사서  들고  다니며  집 구경을   했다




이 자리가  경치가  일품이라고  식혜파는  아주머니가  사진 찍으라고

권해서  찍었드니  정말  좋네~~

 



 



현판이다.    이곳은  사랑채가  아니었을까?

 






이쪽에서  보고,  저쪽에서 보고….  어느쪽에서 봐도  기품이 느껴진다.

 



나무를  뉘어 놓은것  같은  문지방 (?)을  넘어  안 마당으로….

 





왼쪽은  광,  부엌이었던것  같고  오른쪽은  안방마님 계시던 곳 같다.

 



안채를  정면에서  찍어보니  소박하면서  단아하다.

우물도  있고.

 







이 굴뚝은  솔송주를  만드는 집  굴뚝이다.

정여창 고택과  골목을  마주 하고  있는  집인데  마당이 예뻤다.

 



 



 



솔송주는  일두  정여창의 13대손인  눌재  정재범이  제사상에  품질이

좋은  술을  올리기 위하여  햅쌀, 솔잎, 소나무 순을  재료로  만든 가양주다.

이 술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시  만찬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정여창의 16대 손부 박흥선,  경남무형문화재 35호로  지정된 분이다.





나도  한잔을  주길래  마셔봤지만  술맛을  모르는  사람이라….ㅋㅋ

7,000원  하는  작은병   한병을  사서  나왔다.

 

이  전통한옥  마을도  요즘  TV에   자주  소개되고  해서 인지  새롭게  건축하고

있는  집들이  많이 보였다.  절대로  전주 한옥마을 처럼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