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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추사가 만년을 보낸 과지초당

by 데레사^^ 2016. 11. 20.



추사 김정희

1852년 8월  북청 유배에서  풀려난 뒤  아버지 김노경이  과천에

마련한  과지초당에서 만년을  지내다  돌아 가셨다.

지금은  주변이  그리 한적하지는 않지만    그 시대를   상상 해 보면

주변경관이  꽤  빼어났으리라고  생각된다.

 



별장이었다 보니 그리 크지는  않다.

대문 앞의  이 우물이  독(항아리)를  묻어  만든  우물이라고  해서

독우물이라고  불리우는데   추사께서  여기  머무르는  동안

손수  이 우물에서  물을  길어  마셨다고  한다.

 



 



집 앞에서  바라 본   전체다.   아담하고  소박하다.

 



마당에는  작은 연못이 있고  추사의  동상이  있다.

 



 



연못,   연꽃이 필때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면  아주 아름다울듯…

 



 



 



주련의  글씨,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  은

”  훌륭한 모임은 부부와  아들, 딸,  손자라네 ”

 



 



 



이곳은  대청마루도  아니고  요즘말로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테라스 처럼  이용한 곳이었을듯…..

 



 



 





마루끝에서  바라 본   문간  채다.

 



집 뒤로  돌아 가 보았드니  뒷 마당은  그리 크지 않았다.

 



집 뒷 모습이다.   단아하고 소박한   조선시대의 미가  돋보인다.

 



벽에  붙어  있어서….

 



 



돌아 나오면서  담넘어로  발돋움해서  마당안을  한번  더 살펴봤다.

추사는  이곳에서  마지막  4년을  살면서  글을 그림처럼,  그림을  글처럼

자신의 학문과  예술을  완성시켜 나갔다고  한다.

 

집 가까이  있으면서  늘  지나치기만  하다가  이제사  들어 가 보았다.

과지초당 바로옆에는   추사박물관이  있어서  내친 김에  그곳도  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