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느낌에 깜짝 놀라 물건을 떨어뜨리게
되어 이런 증상은 첫 경험이라 너무 무서워서
응급실엘 갔습니다. 평소 혈압약을 먹고
있으니 뇌졸중인가 싶어서지요.
그런데 몇사람의 의료진이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 하드니 혈액검사와 목쪽의
엑스레이를 찍고는 다시 mri검사도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기다렸드니 결과는 목5번 6번에
디스크가 있고 협착이 있는데 자기들 병원
전문의를 만날려면 한달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집으로 가서 빠른병원을 찾아보라고 가라고
하더군요.
가까운 전문병원으로 응급실에서 카피 해준
기록들을 가지고 갔어요. 월요일에.
여기서 다시 엑스레이 찍고 mri 판독비내고
담당의 만났드니 약물과 주시치료를 해본후
안되면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닐은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만 하고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 갑니다,
아픈건 참겠는데 전기오는 느낌은 너무 끔찍
하네요. 더구나 오른팔이라 아무것도못합니다.
이 글도 왼손으로 겨우 썼습니다.
열심히 치료해서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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