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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경마공원의 벚꽃축제

by 데레사^^ 2019. 4. 12.



매주 수,목요일은  경마공원에서  농어촌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직거래다  보니  전부가  우리 농산물이고

물건이  좋다.    그래서  자주   간다.

 

오늘은  장도  보고  벚꽃구경도  할려고   마음먹고    갔는데   여기는  아직

꽃이  덜  피었다.    다른곳은  벚꽃축제가   다  끝났는데   이곳의  벚꽃축제는

4, 14    돌아오는  일요일 까지다.

 



양지쪽의  몇 그루만   활짝피었다.

 



 



 



                                 올 해의  벚꽃축제의  테마가   소원을 말해 봐  이다.

 



꽃을  판다.   가격표가  옆에  붙어  있는걸  보니   벚꽃구경   와서

꽃을  사서  일행에게  선물하라는것  같다.   연인끼리  왔을때나  사겠지, 아마.


 


                            액자만들기,   나도  해봤는데  영  아니네.   ㅋㅋ

 



꽃도  덜  피고   평일인데도  사람들은   꽤  많다.

꽃그늘에서  먹으며  얘기하며   행복한   풍경이다..

 



의자가   독특해서…

 



 



초록색  나무에  전구가  달려  있다.   야간개장시  불을  밝히려는것이다.

 



 



주말에는  활짝  필것  같다.

 



 



 



 



 



 



폴리마켓,   악세사리도  있고   가방도  있고….  별라별게  다  있다.

 



푸드트럭,   약간   한산하네

 



 

경마공원의  벚꽃이 활짝  피면  그  어느곳보다   아름다운데   덜  피어서

아쉬운  마음에   서울대공원으로   들어  가  보았드니   여기는  더  안  피었다.

우리동네  벚꽃이  져야  대공원에  벚꽃이 피는걸   장보러  온  김에 들렸드니

역시나  피지  않았다.

 

하늘도  맑고  모처럼  미세먼지도  없는  날인데   꽃이  덜  피어서  아쉽긴

하지만   덜  붐벼서   편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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