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

자연을 담은 건강한 밥상, 솔리

by 데레사^^ 2018. 10. 19.



안성  서일농원 안의  식당  솔리는  이곳에서  재배한  채소와

직접  담근  장류,  장아찌들로   차려내는   건강한   밥상이다.

동물성이 하나도   없어서   젊은  입맛에는  어떨런지  모르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딱  좋다.

 



 



 



 



가격이  쎈  편이다.   우리는  15,000원짜리로  시키고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았다.

 



 



 



이 곳에서  팔고 있는  장류와  장아찌들,   달래장아찌와  돼지감자

장아찌를  샀다.  작은통이  15,000원,   비싸지만   귀한 것이라…..

 



음식점 안의  분위기다.   창호지 문너머로  보이는 잔디밭.

 



 



 



 



눈치보지 말고  더  가져다  먹으라고  마련되어  있다.

 



상이  차려지기  시작,  15,000원짜리   식단이다.

 



다  차려진   상이다.

 



꽃꽂이처럼  항아리에다   꽂아놓은  상추가  특이해서…

 



농원  경영주  소개다.

 



 

밥 값이  싼  집은  아니지만  정성으로 만든  건강식이니  한번쯤

농원구경도  할겸   다녀와도  좋을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