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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진주성을 마지막으로, 5년만의 외출(5)

by 데레사^^ 2025. 10. 17.

       남강변  절벽 위에  세워진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김시민  장군이 1592년  임진왜란 때  1,800여 명의 적은 군사로

       2만여명의  왜군을  물리친  임진왜란  3대 대첩지중  하나이다.

       특히  진주성 안에  위치한  촉석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미국

       CNN 에서  선정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50 선에 뽑히기도 했다.

       (진주성  안내문에서)

 

       진주성의 공북문이다. 공북(拱北) 문이란  충성을 맹세한  신하가  임금이  있는

       북쪽을  향해  공손하게  예를  올린다는 뜻이다.

 

       진주를  떠나는 날  아침  일찍  마지막  여행지로  진주성을  찾았는데  우리는

       이 공북문으로 해서 진주성 안으로  들어왔다.

 

       위의 사진은  공북문의 성 안쪽이고  이 사진은  도로변 쪽이다.

 

 

 

       김시민 장군 동상을 지나 촉석루  가는 길로 접어들자  곳곳에  이런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촉석루로 가는 길가의  성벽,  약간  언덕길이었지만 걷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촉석루다.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8호,

       영남 제일의 누각임을  자랑하는  촉석루는 고려 고종 28년 (1241년)에  창건하여

       8 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으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사용되었다.

 

       계단이 너무  가파르고 손잡이 난간이 없어서  나는  못  올라갔다.

 

       

       여기서  딸과  조카댁은  의암(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물에 뛰어든 바위)을  

       보고서는  또  박물관 까지  간다고 했다.  나와  아들은  되돌아서  공북문 부근

       조형물이 있는  마당으로  내려가서 이들을 기다리기로 했다.   이날도  아침부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조카는  차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낮에 본  남강,  유등 축제의  조형물들이  물 위에  떠 있다.

 

   

 

       진주성  방문을  끝으로  이번  진주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딸과  조카댁은  의암에도  갔다가  박물관도  보고  와서 하는 말이  박물관 

       전시물이  임진왜란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고  했다.   

       

       내가  또다시 진주에 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