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원으로 옮긴지도 어느새 한달이
훌쩍 지나 갔습니다. 수술했던 대학병원에서
열이 떨어지지 않아 얼음 주머니를 대고
엠블런스에 실려 왔는데 지금은 저를 괴롭히던 자질구레한 병들도 다 낫고 하루종일 물리
치료와 운동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다섯시 혈압재러 올때 깨서 저녁 아홉시
전체 소등을 하면서 잠이드니 완전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치료사쌤들의 헌신적인 관리 덕분에 지금은
홀로걷기도 합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면
걸어서 집에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치료사
쌤들이 뒤에서 제 어깨에 손을 얹고 걷지만
하루 2킬로 정도는 걷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타고 허리를 묶고 무릎을 쫙펴고 30분씩
서 있기도 하루에 두번씩 합니다.
그러다보면 저넥에는 녹초가되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추석전
퇴원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로 옮기는건 천천히 생각해 볼려고요
네이버로 옮길까, 블로그를 접을까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간 빈 방 찾아서 격려의 말씀 주신 이웃님들께 근황을 알리는걸로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훌쩍 지나 갔습니다. 수술했던 대학병원에서
열이 떨어지지 않아 얼음 주머니를 대고
엠블런스에 실려 왔는데 지금은 저를 괴롭히던 자질구레한 병들도 다 낫고 하루종일 물리
치료와 운동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다섯시 혈압재러 올때 깨서 저녁 아홉시
전체 소등을 하면서 잠이드니 완전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치료사쌤들의 헌신적인 관리 덕분에 지금은
홀로걷기도 합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면
걸어서 집에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치료사
쌤들이 뒤에서 제 어깨에 손을 얹고 걷지만
하루 2킬로 정도는 걷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타고 허리를 묶고 무릎을 쫙펴고 30분씩
서 있기도 하루에 두번씩 합니다.
그러다보면 저넥에는 녹초가되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추석전
퇴원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로 옮기는건 천천히 생각해 볼려고요
네이버로 옮길까, 블로그를 접을까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간 빈 방 찾아서 격려의 말씀 주신 이웃님들께 근황을 알리는걸로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