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의 예술놀이마당

과천 현대미술관 앞  뜰에는  이런저런 조각작품들이  많다.

그 조각작품들을  보는것도  즐거움인데 " MMCA 예술놀이마당" 이란

프로젝트를  또  하고 있다.

 

"국립 현대미술관  과천은 마루, 지붕 길, 마당이 모인 지붕 없는 미술관

재미있고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담긴  경험하는 미술관,  미술관의  영역이

확장되는 경계  없는 미술관,  누구나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걷고 싶은  미술관 입니다"  로  안내하고 있다.

 

 

 

의자가  편안하게  누울수도  있게  마련되어  있는데  쉬는 공간이  아니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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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대한  설명문이다.

 

 

 

예술마루,  머물며 함께하는 예술

느티나무의 그늘은  지붕 없는 미술관을  만들어 준다.

느티나무 아래의 예술마루에서  식물을  관찰하며  수집한  자연 재료를 가지고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 속 다양한 조형  요소와  원리를

발견하고  자연과 작품을  오감으로 만날 수  있다.

 

 

 

 

 

 

 

 

 

 

 

 

설명을  읽어보고  밭 고랑길을  이해할려고  한번  더  거닐어 본다.

그러나  내게는 어려운 공부다.

 

 

 

 

 

 

 

 

 

 

 

작품으로 심었다고 하지만  꽃은 그냥  꽃으로 이해하면  되니까

나같이 미술에  대해서는  많이 문외한인  사람도  어렵지 않게  감상할수  있다.

 

 

 

 

 

 

 

 

 

 

 

 

 

 

 

억지로라도  문화인 한번 되어 볼려고 했드니  포슽 작성이 참  어렵다.

그냥 눈으로만 보고 말지  사진은 왜 찍어와서  이렇게 엉성한  글을  올리다니

나도   참  한심하다.

 

그나저나  그 후에  비가  요란하게 내렸으니  저 작품들이  제대로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