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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여행

태국의 인생여행지, 무앙보란

by 데레사^^ 2019. 8. 28.



태국어로  고대도시란  뜻의  무앙보란은

1,295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의  넓디  넓은 곳에  각 지역의 유서깊은

건축물과  조형물들을  이  한곳에  모아   만들어 놓은  곳이다.

왕궁과  사원,  탑, 석주,  전통 타이가옥 모형을  태국의  땅 모양과

비슷한 모양과  그  위치에  맞춰  배치했다고  하는 우리의  민속촌

같은 곳인데  볼것이  아주  많다.

입장표 700바트,   우리돈  28,000 에   골프카까지  빌렸으니

다  보고  나와야겠다는  욕심에   건축물마다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맨 처음  만난  왕궁이다.

 



이곳을  구경하는데는  자전거나  골프카,   아니면  셔틀을  타야하는데

우리는  골프카를  빌렸다.

 



부처님이  어찌나  큰지  내 휴대폰 안으로  다 들어오지 않았다.

 


 부처님의  발이다.

 



왕궁안에는  조형물들이  많은데  불교의  나라라

부처님이  많다.

 



재현한  건물이지만  아주  정교하고  실물크기와  가깝게 크다.


 


자세히 봐도  정교하고  아름답다.


 



 



 



 



실내로  들어갔드니  부처님들이  일렬로  나란히…..

 



바깥에서  우리나라에서  못 본것  같은  연꽃사진도  한 장 찍고.

 



                              이 탑은  캄보디아에서  본것과  비슷한데….

 



한국어로 된  오디오를  귀에 꽂고  다녔는데도  솔직히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안 가서  설명하기가   어렵다.

 



어느 건물에선가  실내를  찍은것이다.

 



어느 왕조시대 무슨  건물이라고  했는데도  다 까먹고

그냥  사진만  올리게 되어서   죄송.

 



 



세계에서  제일  큰  야외박물관이라 해도  될듯  참  많기도 많다.

 



 






 

이곳  무앙보란만  보고 오면  태국여행은  다  했다는   느낌이  든다.

각 곳의  유서깊은  건축물들을   다  모아놓았으니까.

골프카를  타고  도는데도   건물 앞  마다  내려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다녔드니   더위에  지치고   구경에  지쳐서   정말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