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 5월을 맞으며, 할매들의 수다 5월이다. 예전에는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더워서 4월에게 여왕자리를 양보해야 맞을것 같다. 아파트 마당이지만 이런 저런 꽃들이 많이 피는데 어느새 봄 꽃은 다 져 버렸다. 목단도 한 열흘전의 모습이다. 이제는 다 져 버렸으니 영랑이 살아 돌아오면 하냥 섭섭해서 울.. 2018.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