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2 코로나가 바꿔 놓은 삶 자가격리 비슷한 생활이 3개월이 넘어갔다. 그간 한번도 친구들을 만나러 간적도 없고 영화관을 간적도 없고 심지어 성당조차 가본적도 없다. 성당은 몇주전 부터 문을 열기는 했는데 바코드가 찍힌 이름표를 달고 가야하고 또 거리두기 때문에 전 교인이 다 참석할 수 없어서 되도록 나.. 2020. 5. 19. 2018년 9월 1일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하다. 에어컨을 안 틀고 지낸지가 며칠 되었다. 덥다고, 더워서 못살겠다고 아우성친게 어제 같은데 계절은 어김도 없이 8월 하순에 접어들자 시원해졌다. 올 여름 40도에 가까운 기온에 훈련이 잘된 덕인지 이제는 31,2도의 날씨는 더운것 같지도 않다. .. 2018.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