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소리1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아침이다. 11시 미사에 함께 가자고 어제밤 약속했던 친구가 새벽같이 카톡을 하는 바람에 잠이 깨 버렸다. 간신히 새벽녘에야 잠이 들었는데… 신새벽에 카톡을 보내 온 이유는 참 어이가 없는 내용으로 오늘 추우니까 밍크오바 입고 가자고 한다. 웃을수도 울수도 없다. 그렇다.. 2017.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