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직장동료들1 쌈채소를 직접 기르는 정가네밥상 하남에서 오래 근무했던 후배가 점심초대를 했다. 미사리에 있는 정가네 밥상이란 음식점으로. 이 집의 특징은 쌈채소를 수경재배로 길러서 내 놓는다는 말에 초대받은 우리 모두는 신이 났다. 여자들만의 모임이다 보니 생 야채를 즐겨먹는데 수경으로 재배한걸 내 놓는다니 싱글벙글.. 2019.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