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3 해운대 야경 부산의 야경, 옛날에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항구에 정박한 외항선들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을 보는게 유명했는데 이제는 해운대로 가서 고층빌딩들이 내뿜는 불빛을 보는것이 제일 화려하다고 한다. 그래서 호텔에서 좀 쉬고는 밤의 해운대로 갔다. 더 베이 101 무엇을 하는 건물인가 싶.. 2017. 3. 7. 겨울밤의 낭만, 세빛섬의 야경 밤에 한강을 나가봤다. 한며칠 봄밤처럼 날씨도 푸근하고 가슴 졸이는 일이 있어 답답하기도 하길래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밤외출을 해본거다. 우리집에서 우면산터널을 통과하여 반포대교 입구에서 좌회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세빛섬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서울의 흉물이 될거라고.. 2016. 12. 21. 화려한 크락키의 야경, 싱가폴(7) 싱가폴강 하구에 있는 크락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강 양안을 따라 음식점과 술집, 오락실들이 즐비하고 쉴새없이 오르내리는 싱가폴강 유람선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낮은 낮대로 즐길거리가 많고 밤은 밤대로 야경이 아름답다기에 저녁을 먹고 밤구경을 나섰다. 지하철.. 2016.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