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2 쌈채소를 직접 기르는 정가네밥상 하남에서 오래 근무했던 후배가 점심초대를 했다. 미사리에 있는 정가네 밥상이란 음식점으로. 이 집의 특징은 쌈채소를 수경재배로 길러서 내 놓는다는 말에 초대받은 우리 모두는 신이 났다. 여자들만의 모임이다 보니 생 야채를 즐겨먹는데 수경으로 재배한걸 내 놓는다니 싱글벙글.. 2019. 11. 3. 연휴 보내기 아파트가 텅 빈것 같다. 주차장에 자동차도 몇 대 안 보이고 마당에 내려 서 봐도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연휴니까 모두들 멀리로 떠났나 보다.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는 나는 산책이나 할려고 동네 산책길로 나가 보았다. 여기도 텅 비었다. 어느새 나무 그림자들이 여름 느낌을 준다... 201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