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수산물시장. 매운탕1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했거늘 여행을 다닐 때는 먹는것 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다. 그러니 옛 어른들도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했을테지.. 동백꽃 보러 서천 마량리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에 갔으니 해산물요리가 먹고 싶어서 마량포구에도 가보고 했지만 적당한 집을 못 찾아서 서천시내 까지 가게 되었.. 2017.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