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내기 위하여1 무더운 여름밤, 잠은 안오고 장마라고 하지만 비는 한번도 제대로 내리질 않는다. 비가 오는것 같아서 우산을 들고 나가보면 금방 그쳐서 우산이 짐이되고, 하늘만 우중충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작년 여름보다 덜 덥다는거다. 아직까지 에어컨을 틀어 본적도 없고 선풍기도 간간히 틀뿐이다. 오늘 아침에는 동네를.. 2019.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