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와 청소1 비그친 오늘 아침에 하늘이 맑다. 옛 말에 삼년 가뭄에도 사흘 장마는 싫다고 하드니 정말 장마는 싫다. 비 온 날이 며칠 되지도 않는데 집이 눅눅하고 빨래는 쌓이고 있고 창틀에는 빗물이 고여서 더러워져 있다. 아침 일찍부터 좀 서둘러 봤다. 한시간 정도 동네 산책하고 와서 점심에 먹을 반찬 몇가지 만.. 2018.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