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2 코로나시대에 병원가기 하늘이 높고 맑다. 나무들은 연두빛으로 변해서 반짝거리고 거리는 조용하고 산책하기에는 딱인데 오늘은 병원행이다. 한 열흘전에 혈액검사를 했으니 그 결과를 보고 혈압약을 처방해 주는 날이다. 아들이 실업자가 되어서 놀고 있으니 운전을 해주겠다해서 함께 나섰다. 하늘과 나무.. 2020. 4. 22. 요즘의 나의 일상 꽤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그래도 지난 여름과는 다른게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도 불고 시원해서 아직은 한낮이 아니면은 산책하기에 그리 나쁘지는 않다. 유난히 여름을 타는 나는 7,8 월에는 나 죽었소 하고 지내고 있다. 올 해라고 달라질 이유도 없고 꼭 필요한 외출만 하고 우리 동.. 201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