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절약, 건강,
긍정, 시간관리, 소통, 교육, 경험등 부자들이 공통으로 실천하는 7가지
습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다.
국내 유일의 부자축제, 솥바위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등
부자기운이 가득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행운, 사랑을 체험하는 특별한
축제, 진주에 도착하자 마자 하연옥에서 냉면을 먹고 조카가
안내하는대로 이 축제장으로 갔다.

축제장은 4개의 주요 체험존으로 나뉘어 관람객이 하루의 루틴처럼
자연스럽게 "부자의 습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데 덥기도 하고
사람도 많은데다 걷는 게 부자유스러운 나는 그 속에 끼일 수가 없어서
체험존 부근에 피어 있는 꽃구경만 하고 오는 것으로 만족했다.


키 작은 해바라기는 처음 본다.

조카내외와 아들과 딸에게 나는 꽃구경이나 하면서 이 근처에 있을테니
체험존에도 가보고 다녀오라고 했더니 그들도 힘들다고 그냥 나와 같이
꽃구경이나 하겠다고 했다.

꽃은 해바라기, 백일홍, 포인세티아, 국화등 다양하다.







행사장 진행요원들이 모두 이 복장이다. 블라우스가 예쁘다.




체험존의 부스들인데 그냥 통과만 한다.

집에서 9시에서 출발했는데 진주도착하니 1시가 되었다. 진주라 천리 길인데
빨리 온 셈인가? 진주의 유명맛집 하연옥으로 직행, 아들은 냉면 싫다고
닭곰탕을 시키고

우리 모두는 냉면을 시켰다. 진주냉면은 고명으로 육전이 올려져 있는 게
특징이다.


집을 떠날 때 걱정을 많이 했었다. 긴 시간을 자동차에서 견딜 수 있을까 하고.
겁이 나서 미리 진통제를 한 알 먹고 와서 인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축제장을 다 돌아보기에는 너무 힘에 부쳐 꽃구경만 하고 삼성 이병철 회장
생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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