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날저녁이다.
아홉시인데 달이 안 보인다.
하늘에는 구름만 잔뜩 끼어 있고 달도 별도 안 보인다.
달님에게 빌 소원도 많은데
말이다.
저녁 7시경 하늘은 온통 불이
난것 같았는데, 그래서 달을
볼수 있을것 같았는데 아쉽다.
티스토리로 옮겨 오긴 했지만
모든게 낯설다.
옛 다음에서의 이웃들 찾기도
힘들고, 한동안 헤맬것 같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본 오후
7시경의 서쪽 하늘이다.
불났다.
한가위날저녁이다.
아홉시인데 달이 안 보인다.
하늘에는 구름만 잔뜩 끼어 있고 달도 별도 안 보인다.
달님에게 빌 소원도 많은데
말이다.
저녁 7시경 하늘은 온통 불이
난것 같았는데, 그래서 달을
볼수 있을것 같았는데 아쉽다.
티스토리로 옮겨 오긴 했지만
모든게 낯설다.
옛 다음에서의 이웃들 찾기도
힘들고, 한동안 헤맬것 같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본 오후
7시경의 서쪽 하늘이다.
불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