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 6월을 맞으며 봄이 가 버렸다. 절기상으로는 오늘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가 여름이다. 워낙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이 싫은만큼 가버린 봄이 많이 아쉽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피어 있던 붓꽃들도 이제 가버린 봄과 함께 져 버릴것이다. 그리고 저 자리에는 지난 해 처럼 황화코스모스와 .. 2018.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