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보호수1 금천구 유일의 전통사찰 호압사 추석이었지만 차례를 지내고 설거지를 다 하고 나니 심심했다. 그리고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 이럴때는 집에 있는것 보다는 어디든 훨훨 돌아다니는게 나을것 같아서 아들더러 드라이브나 가자고 했다. 집을 나서서 학의천을 지나고 삼막사 가는길로 접어들었는데 아들이 갑자기 .. 2019.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