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 2018년의 절반을 보내며 눈 깜짝할 사이에 금년의 절반이 갔다. 나이들면 세월이 스타카토로 탁탁 튄다드니 정말 그렇다. 6개월이라는 세월, 무얼했나 하고 뒤돌아 보면 뚜렷이 생각나는 것도 없다. 병원 왔다 갔다 하고, 블로그에 글 몇편 올리고 그리고 운동다니고 중국어 공부하러 가고….. 얼핏 알차게 보낸것.. 2018. 6. 30. 새해를 맞으며 새 해가 되었다지만 요란한 계획 같은건 없다. 계획을 세울 필요도 없지만 굳이 세우지 않아도 잘도 흘러가는 세월앞에 모든게 허망하게만 느껴질뿐이다. 정초 참나무님의 참변소식 이후 그야말로 맨붕에 빠져버린 며칠을 보냈다. 조블때도 그랬지만 위블에서도 언제나 인기순위 1등을 .. 2018.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