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지정1 잠 못 이루는 밤 아직은 길거리에 단풍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날씨는 춥다. 며칠 전부터 밤에는 난방을 켜고 잔다. 워낙 추위를 안 타는 몸이기는 하지만 방 공기가 차면 기침이 나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난방을 켜고 또 공기를 자주 바꾸면서 지낸다. 오랜만에 동네길 걷기를 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단풍이 이렇게 곱게 남아 있는 곳이 더러 있다. 눈 온후 방광염에 걸리고 그래서 그동안 걷기 운동을 멈췄더니 다리가 무겁다. 그래도 열심히 4,500보를 걸었다. 재활병원 의사는 늘 말하기를.. 202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