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의천 걷기운동1 학의천 걷기 하늘이 높고 맑고 곱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날 집에만 있다는건 뭔가 억울할것 같아서 아들을 졸라 학의천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 걷기는 잘 하지만 아직은 버스를 못 탄다. 오르 내리는게 안되는건 아닌데 버스가 내가 타고 내릴때 가만히 있어주질 않고 움직이니까 혹 그럴때 다치.. 2016.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