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캔닝공원1 포트 캔닝공원 걷기, 싱가폴 (8) 싱가폴에 와서 흙길을 밟아 보지를 못했다. 어디를 가도 포장이 다 되어 있고, 딸이 사는 아파트 마당에서도 흙을 만져 볼 수가 없으니 당연히 먼지 하나 없다. 거기다가 지금은 우기라서 하루에도 몇 차례씩 비가 내리니 나뭇잎들은 반짝 반짝 빛이나고 자동차도, 길거리도 깨끗해서 양.. 2016.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