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세상1 이런 저런 심심풀이 이야기 세월은 속절없이 잘도 흘러간다. 눈 감았다 뜨니 한 해가 다 가버렸다 라는 표현이 꼭 과장만은 아닌것 같다. 꽃구경을 하러 다닌게 어제 같고 단풍이 곱다고 외친게 조금전 같은데 이미 우리동네 나무들은 잎이 다 떨어지고 앙상하다. 불과 며칠전의 우리동네 공원의 모습이다. 이때만 .. 2017.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