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워버린 밥1 사위가 차려 준 밥상, 태우긴 했지만.. 싱가폴을 떠나오기 전에 사위가 바비큐를 해주겠다고 한다. 딸네집은 24층으로 그 아파트의 제일 윗층이라 옥상에 개인용의 자그만한 수영장과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한국 우리집에서는 그렇게 해볼수가 없으니 당연 두 손들고 환영했다. 룰루랄라 하면서. 이건 딸.. 2016.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