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여 어서가라1 아! 돌아가고 싶다, 그리운 그 일상 이웃과 수다떨면서 산책하고 이따금씩 밥도 먹으러 다니고 차도 한잔씩 나누며, 살아 온 세월과 살아 갈 세월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꽃피우던 그때 그 시절이 이제는 꿈속의 일만 같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중국어 공부를 가고 매일 오후 적당한 시간에 헬스장을 가던 일상이 무너져 ..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