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림공부1 그림 공부하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모임에서 헤어지는데 한 친구가 가만히 닥아와서 큰 봉투 하나를 쥐어 준다. 여기서 보지 말고 집에가서 보라면서. 집에 와서 뜯었드니 머플러 하나와 함께 그림전시회의 팜플릿이 나온다. 팔플릿 장을 넘기다 보니 친구의 이름이 쓰인 그림이 있다. 아, 이 친구 그림을 배워서 전시회까.. 2016.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