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5등급1 언니 언니는 올해 여든여섯, 나하고 일곱살 차이다. 작년에 형부를 먼저 보내고 나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 가 보았다. 먼 나라도 아니고 같은 땅이지만 광주라 멀다보니 쉽게 가지지가 않아서 별르다가 찾아 간것이다. 덥긴 하지만 날씨가 맑아서 아들은 운전하고 조수석에 앉.. 2018.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