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2 친구들이 변하고 있다 2년전쯤서 부터 친구들이 팔순을 맞기 시작했다. 우리 때는 같은 학년이라도 나이 제일 많은 친구와 제일 적은 친구는 다섯살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호적도 제대로 안되었기도 했고 아무때나 학교에 들어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평균이라는게 있어서 올 해 팔순을 맞이하는 친구가.. 2019. 2. 12. 혼자 해보는 수다 태풍덕이라고 해도 좋다. 어제와 그제, 이틀밤은 숙면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켜지않고 새벽녘에는 창문조차 닫았으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좋았다. 이러다 우리나라 아열대를 거치지도 않고 바로 열대로 가는구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더웠.. 2018.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