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만년1 추사가 만년을 보낸 과지초당 추사 김정희 1852년 8월 북청 유배에서 풀려난 뒤 아버지 김노경이 과천에 마련한 과지초당에서 만년을 지내다 돌아 가셨다. 지금은 주변이 그리 한적하지는 않지만 그 시대를 상상 해 보면 주변경관이 꽤 빼어났으리라고 생각된다. 별장이었다 보니 그리 크지는 않다. 대문 앞의 이 우물.. 2016. 11. 20. 이전 1 다음